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== 근력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umblr_l_78480378528445.gif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umblr_l_194867927324724.gif|width=100%]]}}} ||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 보스답게, 순수한 근력 자체로만 따지고 본다면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에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을 통틀어도 '''손에 꼽힐 정도'''로 강력하다. ---- * 어벤져스 최고 무력을 자랑하는 [[헐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헐크]]와 [[토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]]를 '''[[Power Overwhelming|압도적인 힘으로]]''' 패배시켰다.[* 케빈 파이기가 토르: 라그나로크 VOD 영상에서 그들을 '가장 크고 튼튼한(The biggest and strongest)' 히어로들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.] 난생 처음으로 힘에서 밀려 당황한 헐크의 표정이 백미.[* 1천년 간, 무수한 전쟁을 치르며 힘과 마법 & 기술력을 갖춘 온갖 강자들을 제압한 바 있는 타노스의 입장에서 보면, '힘센 싸움꾼'에 불과한 헐크를 제압하는 것 정도는 누워서 떡 먹는 것보다도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. 심지어 그 근력마저 타노스 자신보다 약한데다가 싸움기술이라곤 전무하니 시작부터 승부는 정해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.] 토르는 몇번의 공격만으로 초주검이 되었고, 헐크 역시 더 이상 '''변신조차 거부할 정도로'''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.[* 단, 헐크가 배너의 부름을 거부한 것은 단순히 타노스에게 두려움을 느껴서가 아닌, 배너의 영웅 행세에 질렸기 때문이라고 감독이 설명한 바 있다. 물론 이는 감독의 추가 설명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사실이고, 작중 묘사를 보면 누가 봐도 타노스에게 쳐맞고 쫄아서 숨어버린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(...). 심지어 담당 배우인 [[마크 러팔로]] 조차 인터뷰에서 '헐크가 타노스에게 공포를 느끼고 변신을 거부한 것'이라고 말했을 정도다.] *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[* 왜소증 [[서리거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서리거인]]인 탓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, 육체적으로는 아스가르드인과 맞먹는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.]를 한 손으로 손쉽게 교살하고 [[아스가르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아스가르드]] 고도의 기술력으로 가공된 [[테서랙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테서랙트]]를 손아귀에 쥔 것만으로 간단하게 깨부순다. 인류가 테서렉트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하나를 어찌하지 못해 쩔쩔매던 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근력이 아닐 수 없다. * [[어벤져스(영화)|뉴욕 침공]] 이래로 6년 동안 발전한 궁극의 아이언맨 [[아이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#s-3.8.2|MK.50]] 아머를 '''단순한 주먹질'''로 손쉽게 박살냈다.[* Mk.50의 내구도와 완충 효과는 무려 소형 운석의 충돌을 직격으로 맞고도 토니의 콧등에 살짝 상처가 나는 수준으로 그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.] 아이언맨은 나노 입자로 하여금 파손 부위를 보강하는 기능을 통해 처절하게 분전했지만, [* 신형 슈트의 예비 나노 입자로 파손 부위를 다시 보강하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맞설 수 있었던 것일 뿐, 만약 구형 아머였다면 아이언맨은 타노스와 근접전에 들어가는 그 순간 바로 주먹에 맞고 즉사했을 것이다.] 타노스의 주먹에 맞아 박살난 부위의 입자가 소실되어 버린 탓에 예비 나노 입자가 순식간에 고갈되어 슈트의 장갑이 아이언맨의 전신을 덮지도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다. * [[아이언 스파이더]] 슈트의 보조 팔과 스파이더맨의 거미줄, [[스타로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퀼]]의 전격 구속구가 타노스의 오른 팔을 봉쇄하고, MK.50 슈트를 착용한 아이언맨과 [[닥터 스트레인지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닥터 스트레인지]]의 [[사이토락]] 밴드[* [[사이토락]]은 '힘을 관장하는' 신이다. 그 유물은 적의 힘을 억제하는 디버프 효과를 가졌다.]가 타노스의 왼 팔의 봉쇄, 그리고 [[드랙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드랙스]]가 다리를 붙잡고 늘어진 뒤, 마지막으로 빈틈을 타서 타노스의 어깨에 올라 탄 [[맨티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맨티스]]가 정신 제어를 걸고 나서야 겨우 타노스를 포박할 수 있었다. 그러나 무려 셀레스티얼인 에고조차도 잠재울 수 있는 맨티스의 정신 제어로도 타노스를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했고, 맨티스는 공포에 찬 눈빛으로 "서둘러요! 무척 강인합니다!"라고 다급하게 외친다. 이후 히어로들은 필사적으로 타노스의 왼팔로부터 건틀릿을 빼내기 위해 분전하나, 스타로드가 벌인 한순간의 실책으로 인해 결국 실패하고, 금세 정신을 차린 타노스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만다. * 고작 몇십 줄을 묶는 것만으로 두동강나 침몰하는 유람선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[* 영화에서는 딱 한 줄 모자라서 못 막았을 뿐이다.]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먼지 털듯이 가볍게 뜯어내 버린다. 그리고 잠깐 지나가서 별 기억 못할 수도 있겠지만, 수십에서 수백톤의 갈라지는 유람선을 버텨내는 스파이더맨이, 거미줄을 날려 건틀렛을 붙든 채 잡아당기자 찰나의 힘겨루기 끝에 타노스가 양손도 아니고 붙잡혀 있던 건틀렛쪽 한 팔로 그냥 쉽게 잡아당겨 날려버림으로써 리타이어 시켜 버렸다. 이 장면 뒤 바로 네뷸라가 우주선 타고 날아와 그대로 들이박는 장면이라 관객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. * [[블랙 팬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블랙 팬서]]를 원펀치로 K.O 시켰으며[* 이 슈트는 충격 에너지를 흡수한 뒤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, 한계치를 초과했을 때 착용자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방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. 블랙 팬서가 타노스의 주먹에 맞고 다운된 직후 파동이 방출되었는데, 타노스는 여기에 '''전혀 밀리지 않았다.'''] 캡틴 아메리카 역시 딱히 별 다른 힘을 주지 않은 타노스의 한 팔을 막아내기 위해 두 손으로 붙잡고 고함까지 질러가며 죽을 힘을 다했을 정도이다.[* 그래도 일개 강화 인간에 불과한 캡틴 아메리카가 사력을 다해 버텨낸 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였는지, 타노스도 잠시 멈칫하고는 캡틴을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제압한다. 힘의 화신인 헐크조차 힘으로 가볍게 압도할 수 있는 타노스의 눈동자에 잠시 뿐이지만 이채를 띄게 한 캡틴 아메리카의 강인한 의지가 돋보이는 명장면.] * [[비브라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비브라늄]] 재질의 세포로 이루어진 육체를 가진 비전의 이마를 고작 '''세 손가락'''으로 박살내고 마인드 스톤을 탈취한다. * 토르를 마치 샌드백마냥 무자비하게 구타하여 순식간에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. 그리고 토르로부터 스톰브레이커를 빼앗아 완력으로 찍어 누르며 토르를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 몰아붙인다.[*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의 기습으로 인해 타노스의 가슴팍에 스톰브레이커가 박혔던 것을 생각해보면, 정확히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게 된 셈이다.] 묠니르를 듦으로서 토르의 신체능력과 천둥신의 권능을 손에 넣은 캡틴 아메리카에 의해 잠시 수세에 몰리지만, 이내 각 잡고 반격에 나서 힘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압도한 뒤 절대 부서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의 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방패|비브라늄 방패]]마저 박살내는데 성공한다.[* 원본 컨셉아트를 보면, 펀치 한 방에 비브라늄 방패가 박살난다.[[https://images.app.goo.gl/QMbRMLRDeDbysEv57|#]]] * 토르가 [[묠니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묠니르]][* '자격이 없는 이는 들 수 없다.' 라는 오딘의 주문이 걸려 있다.]로 타노스의 한 팔을 묶은 뒤, 묠니르를 듦으로서 토르의 신체스팩을 가지게 된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스톰브레이커로 목을 노리자 다른 팔로 스톰브레이커를 쳐낸 뒤 순식간에 둘을 제압해버린다. 워낙 한 순간에 지나가는 장면이라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, '''무려 토르 두 명을 맨손으로 제압해낸 셈이다.'''[* 참고로 이 때 캡틴의 손에 묠니르가 들려 있지 않아서 토르의 힘이 사라졌다고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곤 하는데, 그 말대로라면 캡틴이 묠니르를 던지자마자 토르의 힘이 사라진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말도 안 되는 소리다. 실제로 작중 캡틴과 토르가 서로 무기를 잘못 바꿔드는 장면에서도 캡틴은 묠니르를 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존재들만이 다룰 수 있다는 스톰브레이커를 잘만 소환하여 손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게다가 캡틴과 토르가 힘을 합쳐 타노스의 목을 자르려고 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, 캡틴의 손은 분명히 스톰브레이커를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] * 캡틴 마블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한다. 엔드 게임 최종결전에서 캡틴 마블의 팔을 붙잡아 멀리 던져버리기도 하고, 두 번의 핑거 스냅으로 한 팔이 불구가 된 상태에서도 광양자 에너지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캡틴 마블이 자신을 압박할 때 한 손으로 땅을 짚으며 버텨내는 모습까지 보여주기도 한다.[* 캡틴 마블의 힘은 타노스의 거대 전함 생추어리 II를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하다.] 다만 광자 에너지를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상태의 캡틴 마블에겐 확실히 힘으로 밀린다. * [[왓 이프...?]]에서는 [[컬 옵시디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컬 옵시디언]]을 상대로 근력으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여유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. 본래 영화보다 약화된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컬 옵시디언보다 우위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